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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가평서 수렵한 멧돼지 4마리서 돼지열병바이러스 검출, 채선희 기자,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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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글벳
일봉상 큰 매물대는 뚫은 자리에서 횡보중
10월 12일 돼지열병 관련해서 2등주였던 전적이 있습니다.
조류든 돼지든 이슈가 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종목이긴합니다.
2. 제일바이오
같은 섹터에 묶인 애들은
움직임도 비슷합니다.
10월 12일 상승 이후 저가를 지켜주면서 횡보중입니다.
3. 신라에스지
시총 300억대라 매매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호가는 당연히 얇을 것이니
조금의 시장가 매도에도 출렁이기 쉽습니다.
단지 등락만 보고 접근하기전에 호가가 퉁퉁한지 정도는
체크하고 진입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4. 체시스
10월 12일 돼지열병 이슈 때
1등이었던 종목입니다.
테마주 매매에서 중요한건
해당 섹터가 얼마나 힘이 쌘지를 체크하는 것과
그 섹터의 대장에서 노는 것입니다.
대장은 장이 열리기 전에는 사실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과거 대장이 현재 대장이 될 확률이 높기에
확률적 접근으로 유추하고 매매 시나리오를 세울 뿐입니다.
금요일 제지섹터가 핫했을 때도
저는
한국팩키지가 관련 섹터 대장이었으니
거기서 놀고 있었습니다.
근데 결론은 신풍제지였지요.
누가 상한가가 갈지
누가 대장이 될지는
장이 열리기 전에는 사실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도 꼭 이왕 해당섹터에서 놀려면
대장에서 놀아야합니다.
조류독감과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들은
10월 12이후 거래량 없이 횡보하고 있네요.
일반적으로 거래량이 없으면
주가는 빠져야하지만
해당 섹터모두 거래량 없이 횡보하는게 인상적이네요.
주도섹터가 될까? 라는 의구심이 있지만
그래도 체크해두면 매매시 도움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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