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4일 주도주정리
-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비보로 인한 이재명, 정세균주 반사이익
(동신건설, 프리엠스, 수산중공업, 오리엔트정공)
- 서울 코로나 2+알파 연장 실시로 인한 제지류
(신풍제지, 대영포장)
- 화이자 m-RNA 핵심 원료 이슈
(에스티팜) / 아미로노직스 동반 상승
- 모더나 뉴스와 함께 모더나 관련주 급등
(아이큐어)
- 셀트리온 급등으로 인한 메릴린치의 숏커버링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 국토부장관 교체로 인한 건설주 상승
(현대건설, hdc현산, gs건설 등)
- 경영권 매각 이슈
(솔본, 키네마스터)
에스티팜
좀 더 눌리길 기다리다가 뉴스도 좋고 눌리지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진입.
상풀렸을 때 횡보하던 저점 부근이라 저거 깨지면 손절 해야겠다는 계획.
다행히 지지 되길래 추가 매수.
월요일 시초에 팔던지
좋은 재료 믿고 계속 가던지 해야겠습니다.
아이큐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031183?sid=101
[속보] 모더나 내년 1분기에 백신 최소 1억회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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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주식형님께서 모더나 뉴스 공유해주신 것을 보고
엔투텍이냐 아이큐어냐 고민.
그 때까지만 해도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재료가 좋아보여 우선 좀 더 빠졌을 때 추가 매수.
(화이자는 1억에서 5천회분으로 감소 되었는데,
모더나는 1억으로 공급? 잘 모르겠지만 매수)
일봉상 아이큐어가 매매할 만해보여서
아이큐어로 결정.
생각보다 급등을 해줘서 대부분 익절하고
동시호가 넘겼으나...
양XX 스럽게 종료 ㅋㅋ
박셀바이오 (약손실)
시나리오는 거창하게 세워놓곤 갑자기 아니다 싶어서 털어버렸습니다. ㅋㅋ
에스티팜에 자꾸 눈이 가서 에스티팜으로 가기 위한
손절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사실 박셀바이오는 오늘 재료도 없었고
매매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었는데..
반성합니다.
단기대응을 하고 난 이후부터
항상 고민은 종목이 었습니다.
워낙 종목도 많고, 하루하루 등락폭을 주는 종목들도 있다보니
어떤 종목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가 가장 큰 관심사 였습니다.
주식형님의 힌트로
강하게 오른 이력이 있는 애들 위주로 매매를 하니
한결 종목 선택에 있어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목표지점까지 잘 도착하고싶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고,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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