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Alphabet, 코로나19 사태 이후 재택 교육 확대, Chromebo *연합인포맥스*
CNBC는 “2020년 3분기 Alphabet(GOOGL)의 Chromebook 출하량이 PC 시장 전반보다 가파르게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리서치 기업 IDC는 3분기 Chrome OS 기반 노트북 출하량을 약 900만 대로 추정했다. 이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것이며, PC 전반의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것과 대비된다. 3분기 Chromebook 출하량은 전체 PC 출하량 중 11%를 차지했다”고 분석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 전역의 학생들이 원격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Chromebook이 주류로 자리잡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hromebook은 Alphabet 산하 Google의 운영체재에서 실행된다. 동 노트북의 가격은 Microsoft(MSFT)의 Window 기반 컴퓨터보다 저렴하며, Apple(AAPL)의 MacBook보다 훨씬 낮다. 또한 Chromebook에서는 웹 기반 수업이 용이한 Google Classroom 프로그램이 제공된다”고 언급했다. “현재 Microsoft의 Windows가 PC OS 시장에서 우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코로나19 판데믹이 지속되어 사용자들이 Chrome OS와 Google Docs와같은 서비스에 더욱 편안해진다면 Chromebook의 인기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Microsoft의 점유율을 잠식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제목 : Johnson & Johnson, 코로나19 백신 임상 재개 *연합인포맥스*
23일(금) Johnson & Johnson(JNJ)는 “당사는 이달 초 코로나19 임상 시험에서 참가자 한 명이 설명되지 않는 부작용이 발생해 동 임상을 중단했었다. 하지만 임상에 사용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해당 부작용을 야기했다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동 임상 재개를 준비 중이다”고 발표했다. “독립 데이터 안전 및 모니터링 이사회가 동 임상 대상자 모집 재개를 권고했으며, 재개 수순을 밟는 동안 미 규제 당국과 임상관련 논의를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eeking Alpha는 “동사는 사망했던 참가자의 증상에 대한 세부사항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Johnson & Johnson은 코로나10 백신 1회 접종 시 안전성 여부를 테스트하기 위해 미국 및 다른 국가에서 60만 명의 임상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고 전했다.
제목 : Disney, California Adventure 쇼핑 및 음식점 부분 *연합인포맥스*
Seeking Alpha는 “Walt Disney(DIS)는 11월에 California Adventure 일부를 재개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Disneyland의 전면 재개장을 위한 움직임이다”고 보도했다. “동사는 California Adventure 내 쇼핑 및 야외 취식을 위해 Buena Vista를 재개장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동 Adventure 내 Downtown Disney는 7월부터 개방됐으며, 제한적으로 영업이 재개됐음에도 불구하고 동 구역 내 쇼핑 및 취식공간에는 방문객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내 오렌지 카운티는 아직 코로나19 관련 주의 경보 단계에 있으나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이보다 완화된 코로나19 4단계(최소) 경보를 제시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의 주요 테마파크 등은 동 주정부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저울질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제목 : Coca-Cola(KO), 4분기 이익률 개선 예상, 전망치 상향 - C *연합인포맥스*
Cowen은 Coca-Coca(KO)에 대한 투자의견 Market Perform, 목표주가 55달러를 제시하고 있다. Vivien Azer 애널리스트는 “동사 경영진은 2020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10월 들어 매출 증가세가 낮은 한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음을시사했다”고 언급했다. “동절기가 다가오면서 Coca-Cola는 코로나19 판데믹이라는 추가적인 악재를 맞이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사가 4분기에도 매출실적 개선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고 지적했다. “동절기 및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부정적인 유통망 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추세는 제품 가격 구성 뿐만아니라 판매 수량에도 악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4분기 판매일수가 평년 대비 2일 연장된 점은 Coca-Cola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비록 경영진이 투자 지출을 확대한다 해도,운영 레버리지와 EBIT은 확대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Cowen은 2020년 EPS 전망치를 1.9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컨센서스 1.88달러), 2021년 EPS 전망치를 2.13달러로 제시했다(컨센서스 2.09달러).
제목 : Virgin Galactic, 장기 성장 가능성 있으나 단기 리스크 존재 *연합인포맥스*
Goldman Sachs는 Virgin Galactic(SPCE)에 대한 중립 커버리지를 개시했으며, 목표주가를 19달러로 제시했다. Noah Poponak 애널리스트는 “동사가 당면한 주요 리스크는 장기인 사업일정, 사업 지연, 높은 비용, 경쟁 심화 가능성이다”고 발언했다. “우주여행에 지불할 재정적인 수단이 있다고 하더라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주 여행을 하고자 할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이에 따라 동사총유효시장(TAM) 침투율 범위를 좁히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Virgin의 사업은 반복적인 매출을 창출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이는 고객들이 우주 여행을 1회만 실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사는 2025년까지 플러스의 잉여현금흐름을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 Amazon(AMZN)의 Jeff Bezos CEO가 설립한 Blue Origin은 Virgin의 주요 경쟁사로, 순조롭게 자금을 유치하고 있으며 몇 가지 면에서 Virgin의 서비스를 앞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제목 : Intel(INTC), 반도체주 중 밸류에이션 저평가돼 있어 CS *연합인포맥스*
Credit Suisse는 Intel(INTC)에 대한 투자의견을 Outperform으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65달러에서 7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John Pitzer 애널리스트는 “Intel의 시장점유율이 축소되고 있고, 경영진의 실행력과 관련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밸류에이션 상으로 분석할 시, Intel은 가장 저평가돼 있는 반도체주 중 하나이다. 동사의 생태계 가치는 뛰어나며, ’21년에 예정된 제품주기가 매력적이다”고 분석했다. 한편 ’20년 3분기에 Intel은 매출액 183억 달러(컨센서스를 0.4억 달러 상회), 비GAAP EPS 1.11달러(컨센서스에 부합)를 기록했다.
제목 : Tesla(TSLA), 바이든의 전기차 육성 정책에서 수혜주 - CFRA *연합인포맥스*
CFRA의 Garrett Nelson 애널리스트는 바이든 후보 당선 시에 전기차 육성 정책이 강화되면서 Tesla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1월 대선에서 민주당의 바이든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환경보호 정책을 강화하면서 전기차 시장에 대해 막대한 보조금을 지급할 것으로 보이며, Tesla는 이에 따른 가장 큰 수혜주이다"고 언급했다. "바이든 후보는 전기차 구입 시 주어지는 세금혜택을 대폭 확대하고, 전기차 충전소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주장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소가 현재 건설된 것보다 20배는 확대될 수 있으며, 이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급격하게 가속되는 배경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바이든 후보는 전기차 산업을 강조하면서,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임을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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