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독일은 락다운 들어가는가 봅니다.

독유네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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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이 오늘 저녁에 코로나 Lockdown 관련된 발표를 할 예정인데 주요 내용이 미리 언론에 보도됐습니다.
Welt지의 보도를 가져왔는데 시행은 11월 4일부터 11월 말까지이며 락다운 목표는 크리스마스와 새해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낼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호텔
관광목적의 숙박은 금지하며 필수적인 목적이 있을경우에만 허가된다

바, 레스토랑
요식업종들 (바, 클럽, 술집, 디스코텍 포함) 들은 닫으며 테이크아웃이나 배달목적으로 운영가능

여가시설 (Freizeiteinrichtungen)
테아터, 오페라, 콘체르트하우스 등의 시설은 닫는다. 아마추어 스포츠시설과 피트니스, 개인 스포츠시설, 수영장, 물놀이 시설, 영화관, 박람회, 놀이공원도 닫는다

학교, 상점
학교와 유치원은 열어두되 각 Bundesland에서 방역 방법과 내용을 만든다. (각 주와 도시의 교육시설 관련 기사 검색필요)
상점은 입장객 조정과 방역용품(손세정제, 마스크), 대기줄을 조정하면서 운영가능하다.

접촉금지
모임, 개인 행사 등은 개인집이나 (Hausstand)개인 사유지에서 가능하다. 위반 등에 대한 제재는 Ordnungsamt에서 관리한다.
보눙과 개인 시설, 공공장소에서의 행사는 금지된다.

미용시설
코스메틱 스튜디오, 맛사지, 타투샵은 11월 3주동안 닫는다.
미용실은 방역조건하에 오픈 가능함.
치료목적 테라피 시설은 오픈 가능

회사
대면접촉 금지는 연장된다.

산업시설 공장 수공업 시설 등은 계속 운영가능하며 사업주는 방역수칙을 엄수하며 감염경로 등에 대한 파악이 있어야 됨.

위험군
병원, 요양원, 노인센터, 장애인 시설은 특별히 보호된다. 코로나 긴급테스트를 우선적으로 신속하게 받을수 있다. 장애인 시설은 고립되지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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